저는 경제적 개념이 별로 없는 상태로 자랐어요. 개인도 어떤 토대를 잡아서 돈을 불리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단걸 알게된건 몇년 안되었어요. 제윤경님의 "신용카드는 나쁘다"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었드랬죠. 그리고 몇가지 책을 읽었고 마인드를 어떻게 가질지 조금 알듯말듯한 상태가 되었어요. 기초는 재무설계사(금융회사에 소속되지 않은)분이 잡아주셨어요 제일 크게 리모델링 된 건 보험이었구요. 그게 몇 해 전이었고 처음 시작당시에는 빚이... 빚이... ㅎㅎㅎㅎ;;; 물론, 지금은 빚이 없습니다. (뿌듯~) 제가 가족을 잃으면서 경제적 위험에 대해서 큰 트라우마가 생긴 상태여서  무조건 보험을 많이 넣었었어요. 최근에는 주식도 시작했고 (국내주식은... 수익률이 참담하구요... 그나마 나은건 미국etf...) 근로장려금혜택으로 적금도 넣고 있어요.  제 꿈은 정기적으로 배당소득이든 이자소득이든 들어오는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주식에서 소득을 창출해보려고 했는데 이게 좀 어렵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