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마음

복길아빠 · 반갑습니다
2022/03/25
나의몸과 와이프의마음
얼마전 처음 얼룰소에 글몆줄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마치 신세계를 본듯했죠
sns아는건 카톡뿐...
불과 2-3년전일인데
아득히 먼일처럼  느껴지던
언제부터인지  내몸은 깊고 넒게골고루 아픔이왔었고
저는 하루하루를 진통제와손으로 한줌이나되는
알수없는 알약들과 마약성진통패치를부착하면서까지
내몸에진통을  다스려도 봤지만 결국엔
아픔을 이기지못해
옆에서 간호하던 와이프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친구도 저때문에 허리가 잘못됐는지 약을  복용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의사의 권유로 그아픔의 근원지인
신체의 일부분을 절단 하자는 말에
오랜고심끝에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체 일부분이 허전하기도 했지만 통증이 많이 좋아짐을 느꼈죠
통증의 시간이 지난 얼마후부터는 오랫만에 잠다운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요즘엔없어진 내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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