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바다맘
33바다맘 · 소심한 관종
2022/03/31
아가는 조리원으로 나는 집으로
화요일드디어 자가격리해제와 퇴원하며 아가와남편을만났습니다  병원에입원해잇는동안 코로나와 출산후 지친 제 몸 돌보느라 아기보고싶은지도모르고지냈던것같아요  난모성애가없나..?생각이들정도였는데 퇴원날아기만나고 눈물샤워ㅠㅅㅠ를 하였답니다 벅차는감동과 그 말로 설명할수없는 감정이들더군요 퇴원하고바로 조리원에갈수잇을줄알았는데 pcr음성이 나와야갈수잇다고하네요ㅠㅠ그래서검사해봣더니 양성....그리하여 바다만 조리원에맡기고 3일째집에서 자가키트중입니다 어제 선명하게두줄이엇는데 언제쯤 음성나올까요??ㅠㅠㅜㅜ..오늘나오면좋겠는데 낼은 제발 조리원에 들어가고싶어요
얼룩커
2022/03/31
답글: 아가는 조리원으로 나는 집으로
생활/사건사고+5
코로나 정말 나빠요. 빨리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와서 조리원에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글 187
팔로워 0
팔로잉 0
1%의 감성 세발자전거
금너무좋다
33바다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