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딸~자립성키우기~

하하맘
하하맘 · 매일 발전하는 삶
2022/03/08
둘째가 조금 느려 무엇이든 내가 함께  해주었는데
3학년이 되니 이럼 안되겠다는 생각이든다
혼자서 학교가기 연습시키고 스스로 할수있는일들을 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오늘은 혼자 학교가기. 큰찾길을 건너야하고 신호등도없어 걱정이되었지만 잘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이제 다컸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육아만 16년째~끝나지 않을것 같았는데 아이들이 잘자라고 커주니 그져 감사할뿐이다.
이제 커피한잔마시면서 나의일을 해야겠다~오늘도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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