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주 · 한걸음씩..^^
2022/02/25
30년전 저도 결혼에 대한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묻곤 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그때 제가 내린결론의 동기는..
"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
라는 말때문에..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했답니다.
지금은 2~30대 아이 둘이 있고,
그 아이들을 보면 참 행복합니다.
결혼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죠.
그러나 힘들고 고통의 시간들도 있었기에..
결혼을 꼭 권하고 싶진 않지만, 
내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행복은 꼭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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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한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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