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2/24
아마도 많은 외국인이 근처에서 생활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별 차이없는 그냥 같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본적도 없는데... 말도 잘안통하고

뭔가 달라!!

그럼 편견이 발동하게 됩니다

뭐지?

저 사람은 왜 한국에 왔을까? 부터

혹시 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친건 아닐까?

라던가

저 사람은 덩치도 큰데 시비라도 거는건 아닐까?

등등...

외국인에 대한 상상이 ....

끝없이 생기죠

그러다가 게시판에서 편견이 가득한 기사나 범죄를 저지른 경우를

보게되면... 역시나 내 생각이 맞았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외국인에 대한 이해는.... 계속 자주 많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언어가 안통할때는.. 이해가 어렵지만...

어린아이들은 말이 안통해도 바로 이야기를 시도하죠

그래서 바로 친구가 됩니다

어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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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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