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나

스물-하나 · 평범한 일상과 나의 생각이 담긴 글
2022/03/01
올해 벌써 스물 하나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벌써 스물 하나다.
코로나 덕분에 내 스무살이 금방 지나간 느낌이고,
올해 스물 하나도 그렇게 지나갈 건가보다...
나이를 많이 먹진 않았지만, 학생이였을 때와는 다른 어른의 느낌.
나이는 어른이지만, 난 아직도 어른이 아닌 거 같다.
그저 어른이지만 어른인 척 하는 나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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