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06
저는 이십대때 명함만 세 번쯤 바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이십대는 사춘기와 비슷했어요. 그제서야 제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기 시작했거든요. 
내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는 정말 중요한 질문이었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어떤 일에 맞지 않는지도 알게 되거든요. 
어려운 결정 끝에 또 어려운 시기에 맞닿아 있으시지만, 누구보다 현명한 길로 가실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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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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