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 사회복지사
2023/01/13
어렸을때 책꽂이에 책이 많이 꽂혀 있는집을 잘사는 집이라 부러워 했던시절이 있었다. 
현재 사회도 물론 책을 구매해서 읽고 소장하는 분들도 있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  피곤하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책을 멀리 하고 있으며   더더욱 길어지는 코로나 여파도 한몫한듯  자연스럽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투버나 대중매체에 소요하는  시간이 길어진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싸게 팔아야 책을 사서 읽을 거라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고 본다.  상품에는 저마다의 가치를 부여하는 가격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새롭게 책을 가까이 하는 캠페인의 붐을 일으켜서 출판사 뿐만아니라 크고 작은 서점들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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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하였으며, 2년전 은퇴 후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프리랜서로서의 즐거움을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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