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5/09
그쵸. 넘 넘 신경쓸 거 많죠. 이미 백만년 전 기억으로 느껴지지만 스몰웨딩 했음에도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젤 중요한 건 두 분. 서로 이야기 많이 하시고 이왕이면 즐겁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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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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