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일기장
2022/05/09
오늘 발견한 초등학교 일기장을
함께 공유하고싶지만 차마 못하겠다.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말들을 써놓았기 때문.
이런 글들도 나중에 읽으면 그러려나?
초등학교 일기장을 발견하고 하나씩 읽어보는데
내가 참 솔직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삐뚤빼뚤한 글씨에 자꾸 틀리는 맞춤법.
영어를 가끔 쓰고싶었는지 어쩌다 한번씩 등장한다.
날씨를 느껴지는 그대로 길게 적기도 하고
심지어는 일기장을 확인하시는 선생님께
짧은 쪽지도 많이 적어두었다. ㅋㅋㅋㅋㅋ
요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런 생각이 많은데,
일기장을 읽다가 웃기도 하고 좀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그때처럼 솔직하게
다시 일기장과 독후감을 손으로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은 책부터 읽어야겠지..!
함께 공유하고싶지만 차마 못하겠다.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말들을 써놓았기 때문.
이런 글들도 나중에 읽으면 그러려나?
초등학교 일기장을 발견하고 하나씩 읽어보는데
내가 참 솔직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삐뚤빼뚤한 글씨에 자꾸 틀리는 맞춤법.
영어를 가끔 쓰고싶었는지 어쩌다 한번씩 등장한다.
날씨를 느껴지는 그대로 길게 적기도 하고
심지어는 일기장을 확인하시는 선생님께
짧은 쪽지도 많이 적어두었다. ㅋㅋㅋㅋㅋ
요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런 생각이 많은데,
일기장을 읽다가 웃기도 하고 좀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그때처럼 솔직하게
다시 일기장과 독후감을 손으로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은 책부터 읽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