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거 같이 흐린 오늘 먹고 싶은 음식
2022/04/14
비가 오는 날이나, 비가 올 거 같이 날이 흐린 날이면,
꼭 칼국수가 먹고 싶다.
수제비도 좋고, 김치 칼국수도 좋다.
자주 보는 '먹두리' 먹방에서는 비가 오는 겨울 어는 날 김치 수제비를 먹더라.
아 참. 놔... 이거.. .참...
보는 내내 군침은 질질 흐르고, 먹고 싶어 참을 수가 없었다. 결국 유치원에서 하원한 아들 손을 붙잡고 시장에 자주 가는 수제비 집에서 아들과 함께 시켜 먹었다. 두 그릇을 시켜서 뚝딱 맛나게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그치만, 화면 속 그들이 먹었던 그게 이 맛일까?
공기 좋은 시골에서 비닐 하우스안에서 먹더라고.
불 좋은 솥뚜껑에서 펄펄 끓여 먹더라고.
삼형제가 함께 참 맛나게도 먹더라고...
시골에 비닐 하우스 있는 땅을 살 수도 없고,
그 큰 솥뚜껑이랑 불은...
꼭 칼국수가 먹고 싶다.
수제비도 좋고, 김치 칼국수도 좋다.
자주 보는 '먹두리' 먹방에서는 비가 오는 겨울 어는 날 김치 수제비를 먹더라.
아 참. 놔... 이거.. .참...
보는 내내 군침은 질질 흐르고, 먹고 싶어 참을 수가 없었다. 결국 유치원에서 하원한 아들 손을 붙잡고 시장에 자주 가는 수제비 집에서 아들과 함께 시켜 먹었다. 두 그릇을 시켜서 뚝딱 맛나게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그치만, 화면 속 그들이 먹었던 그게 이 맛일까?
공기 좋은 시골에서 비닐 하우스안에서 먹더라고.
불 좋은 솥뚜껑에서 펄펄 끓여 먹더라고.
삼형제가 함께 참 맛나게도 먹더라고...
시골에 비닐 하우스 있는 땅을 살 수도 없고,
그 큰 솥뚜껑이랑 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