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18장에서는 다윗 왕의 범죄의 결과로서 암논의 다말 추행 사건과 압살롬의 반란 사건을 보여주고 있다.

다윗의 집안에 닥친 재난.

다윗의 장남 암논이 이복동생 다말(압삽롬의 여동생)을 짝사랑.
암논이 요나답의 조언대로 계략을 시행하여 다말을 강제 추행함->율법에는 근친상간을 금함.
*암논의 범죄에는 본의아니게나마 다윗이 개입->다윗은 암논이 범죄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에 이르도록 섭리하심으로써 다윗 왕가에 불어 닥친 모든 재난의 원인이 궁극적으로는 다윗의 범죄에 따른 결과임을 다윗에게 깨우쳐 주고자 하셨던 것.

다말을 사랑하여 강제로 추행한 암논은 다말에 대한 연애의 감정이 급격히 사라져서 미워함.
암논에게서 버림받은 다말.
다윗이 이에 대하여 듣고 심히 노함.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 친오라비 압살롬은 암논에 대하여 증오.

압살롬이 양털 깎는 날에 암논과 왕자들을 초청함.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