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저 구름은? 불길한 이 기분 역시는 역시.

디핸
디핸 ·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2022/07/21
저기 먼 산에서 먹구름이 몰려온다.
앞으로 나의 집까지의 거리는 약 3km.
뛰어야 하나 걸어야하나
갈팡질팡 생각을 하는 순간 빗방울이 이마에 "똑" 하고 떨어진다.
하아......
분명 회사 입구에서 하늘을 보앗을때 푸른하늘에 기분좋게 나왔는데
정말 알수 없는 날씨다.
나는 그렇게 쉬지않고 뛰어서 집에 도착했다.
비에 젖어 추욱 늘어진 티셔츠 
내몸도 티셔츠같이 물을 먹어 추욱 늘어진다.
빨리 따듯한 물로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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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한다! 매일 기록하는 일기같은 소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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