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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식용유 대란' 농식품부 "공급에 문제 없을 것"
최근에 '식용유 대란' 논란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우려 속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내 식용유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서 '식용유 수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CJ제일제당·롯데푸드·사조대림·농심·오뚜기 등 주요 식용유 공급사 5개 업체와 식품 산업 협회 등 참여했습니다. 최근에 식용유 판매 급증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원재료인 대두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해바라기씨유 원료의 주요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원료 생산과 수출이 막히면서 식용유 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금지한 것도 가격 상승을 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국내 공급사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4개월가량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아르헨티나 등 주요 수출국으로부터 차질 없이 도입되고 있고 대두도 원활하게 도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팜유는 말레이시아산을 사용하기에 수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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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답글: '식용유 대란' 농식품부 "공급에 문제 없을 것"
경제/소비자+1
인도네시아 갑질이  안통했군요 ㅋㅋ 이럴때 그냥 말레이시아 팜유를  계속 거래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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