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내담자가 이런 말을 했다.
선생님 상담을 한다고 치료가 되는 겁니까?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잠시 뒤 ! 선생님과 같이 대화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어요.  
'다른 사람은 저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말과 
자신에게 응원을 해 주는 사람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을 응원해 주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네요. 
그 첫 번째는 어머니고
그 다음이 선생님 입니다.

다음에도 저 같은 사람을 만나시면 응원해 주세요. 그 사람도 용기가 날 겁니다.

어제 대화를 내용이다. 
그럼 나는 내가 힘들 때 누가 응원해 주지라고 이야기를 하니
'선생님은 제가 해 줄 깨요 .'  라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위의 글을 보면서 내 주변에는 누가 있는지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