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우연일까? 필연일까?

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6/24
인플레이션: 종래에는 인플레이션을 통화팽창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물가수준의 지속적 상승과정으로 정의하고 있다 (두산백과)

요즘 고물가 때문에 여기저기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디폴트 선언이 임박했고, 가깝게는 우리주변 실생활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물가가 상승중에 있다. 코로나 사태로 풀린 유동성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가 맞물려 인플레이션이 확대되고 있다.
(고물가 시대가 활짝 열렸다. 자료: 통계청)
이런 인플레이션은 혹시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연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크다는 생각을 할것이다. 전쟁은 계획되어 진행되지만, 보통 사람들의 예측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기때문이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793
팔로워 279
팔로잉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