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뼈 속까지 문과생이라 그런가 저런 이과 딴지에 김이 팍 새네요. ㅎㅎ "니 마음이 보여." "니 마음을 읽었어." 따위로 얘기했다간 큰 일 나겠군요. 글 쓴 걸 읽으며 "너랑 얘기하니 너무 좋다." 라고 해도 말이지요. 재미있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D
여동생이 이과라서요. 문과인 저랑 대화하다가 충돌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문단까지 말을 끝마친 다음에 질문이 들어오기를 바라는데 문단의 첫 문장이 끝나면 바로 질문이 들어와요. 그러니 충분히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제와 상관 없는 부분에서 질문이 들어오니 문과인 저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하나 목표인 문단의 주제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나? 하는 두 가지 문제에 충돌하게 됩니다. 그래서 늘 어려워요. 서론이 필요한 메시지 전달할 때는 매우 힘들어요. 남의 일 같지 않은 소재였습니다. 하하하.
여동생이 이과라서요. 문과인 저랑 대화하다가 충돌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문단까지 말을 끝마친 다음에 질문이 들어오기를 바라는데 문단의 첫 문장이 끝나면 바로 질문이 들어와요. 그러니 충분히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제와 상관 없는 부분에서 질문이 들어오니 문과인 저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하나 목표인 문단의 주제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나? 하는 두 가지 문제에 충돌하게 됩니다. 그래서 늘 어려워요. 서론이 필요한 메시지 전달할 때는 매우 힘들어요. 남의 일 같지 않은 소재였습니다. 하하하.
@고집 나그네
여동생과 논쟁할 땐 말이 아니라 글로 하시면 어떨까...! ㅎ
@bookmaniac
이번 박 스테파노 님의 글은 진짜 현실웃음하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넘 잼.
여동생이 이과라서요. 문과인 저랑 대화하다가 충돌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문단까지 말을 끝마친 다음에 질문이 들어오기를 바라는데 문단의 첫 문장이 끝나면 바로 질문이 들어와요. 그러니 충분히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제와 상관 없는 부분에서 질문이 들어오니 문과인 저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하나 목표인 문단의 주제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나? 하는 두 가지 문제에 충돌하게 됩니다. 그래서 늘 어려워요. 서론이 필요한 메시지 전달할 때는 매우 힘들어요. 남의 일 같지 않은 소재였습니다. 하하하.
여동생이 이과라서요. 문과인 저랑 대화하다가 충돌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문단까지 말을 끝마친 다음에 질문이 들어오기를 바라는데 문단의 첫 문장이 끝나면 바로 질문이 들어와요. 그러니 충분히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제와 상관 없는 부분에서 질문이 들어오니 문과인 저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하나 목표인 문단의 주제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나? 하는 두 가지 문제에 충돌하게 됩니다. 그래서 늘 어려워요. 서론이 필요한 메시지 전달할 때는 매우 힘들어요. 남의 일 같지 않은 소재였습니다. 하하하.
@고집 나그네
여동생과 논쟁할 땐 말이 아니라 글로 하시면 어떨까...! ㅎ
@bookmaniac
이번 박 스테파노 님의 글은 진짜 현실웃음하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넘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