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이 4000억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한다고 했지만 KG 그룹은 조금 더 많이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략 4000억 원 대에 인수를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차의 빚이 있기 때문에 KG 그룹에서 실제 들어가는 돈은 1조 원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차는 위기를 넘긴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경영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새로 출시한 중형 SUV 토레스에 빠른 회복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7월에 계약을 하고 8월에 채권 단위 동의를 해야 합니다. KG 그룹의 경우에는 자금 조달의 계획이 확실하기에 동의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