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Shin
르네 Shin · 이름을 한국어로 적었어야 했는데
2021/10/09
진지하고 발전적인 '대화'는 가능합니다만, '타협'은 절대 불가합니다.
의원님의 동생분과 다큐, 그리고 '차별금지법'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대 여자 기독(설마 내가 개독?)교인 입니다.
비록 가나안 신자지만 교회에서 떼거지로 모여서 나쁜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금지 뭐 이러면서 서명 동참을 권하시는걸 굉장히 꼴보기 싫어하는 자이기도 해요. 딱 잘라 거절해버렸습니다

저는 온라인상이든 실제로든 대화 자체는 진행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각자의 사랑이 맞는 방식이라며 각자의 사랑만 얘기하다 끝나겠죠.
조용히 진행될지라도 하하호호하다가 결론이 나지 않은채 끝날겁니다. 이런 제가 지나치게 냉소적인지요

그리고...다들 아시겠지만 결국은 다수가 몰린 의견이 통과되고 현실 세계에서 효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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