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 듣는 삶_4 : 걱정부자
어제 였다.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일찍 선거를 마치고 휴식을 하고 있던 나는, 몰려드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 졌다.
회사를 찾는것도 녹록치 않고.. 새로운 집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치열하게 중개 어플을 뒤졌건만.. 건질만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내가 너무 까다로운걸까.
정말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며칠전 집주인이랑 이사 문제로 대화를 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모두 내 중심으로 배려를 해주어서 '이게 웬 기적인가! ' 를 외치며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팍팍한 기분속에 갇힌 것이다.
그때의 감사는 어디로 간것일까?
저장을 해놨다가 꺼내봐야 하는데 말이다.
속상함에 우울한 기분이 계속 되었다.
회사에서는 일로 시달리고 집에 오면 층간소음에 시달린다.
눈뜨면 회사, 눈감으면 집인 내가 정작 가는 곳은 딱, 이 두군데 인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GR한 환경이다....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일찍 선거를 마치고 휴식을 하고 있던 나는, 몰려드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 졌다.
회사를 찾는것도 녹록치 않고.. 새로운 집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치열하게 중개 어플을 뒤졌건만.. 건질만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내가 너무 까다로운걸까.
정말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며칠전 집주인이랑 이사 문제로 대화를 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모두 내 중심으로 배려를 해주어서 '이게 웬 기적인가! ' 를 외치며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팍팍한 기분속에 갇힌 것이다.
그때의 감사는 어디로 간것일까?
저장을 해놨다가 꺼내봐야 하는데 말이다.
속상함에 우울한 기분이 계속 되었다.
회사에서는 일로 시달리고 집에 오면 층간소음에 시달린다.
눈뜨면 회사, 눈감으면 집인 내가 정작 가는 곳은 딱, 이 두군데 인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GR한 환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