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과 브랜딩 사이

요즘 고민하는 것이 마케팅과 브랜딩 사이의 고민이다.
마케팅 업계에 있으면서, 나는 현재 퍼포먼스 마케터보다는 콘텐츠 마케터라고 불릴 만 한 직군에 있는데,
일반 기업체의 마케터(=인하우스 마케터)의 브랜딩과 매출에 대한 고민과,
종합광고대행사 마케터 사이의 고민이다.

일반 기업체의 마케터였을 때는 하루종일 자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하고, 타사 레퍼런스를 뒤지는 시간이 넘사벽으로 많았다면,
종합광고대행사 마케터일 때는 다양한 광고주에 대한 콘텐츠를 만드는 실무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어느편에 있건, 결국에는 브랜딩과 매출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정말 어렵다.
특히나 퍼포먼스 마케터 같은 경우에는 하루종일 엑셀이나 검색 키워드 그리고 CPC같은 것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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