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1

제이 · 치료하고 생각하고 노력합니다
2022/03/10
너를 사랑한다는 말도 
입 밖으로 낼 수 없지만 
보고싶다는 말은 쉬이 꺼낼 수 있는
가벼운 사람이고 싶지는 않다. 

내가 쏟아낸 사랑의 표현 만큼
너도 나를 사랑 할 수 있다면. 
비례하지는 않더라도
일방적이지 않다면. 

밤새 고민하며 적어내린 글씨들이 
무심하게 짓밟힐 것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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