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같은 발언 해주셨네요
얼룩소가 좋아서 시간내서 자주 오는 것인데 이러다가 양화가 구축될까봐 걱정입니다.
친목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누군가가 자신을 오픈하고 맘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고
같이 친하고 싶어하는데
아무도 그 사람을 받아주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놀때인거라 생각되네요
나를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끼워주고 공감해주길 바라는건 이해되지 않아요
어떤 교육을 받을 때 강사님께서
"조직에서 승진하길 원하세요?" 라고 물으니까
모든 사람이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강사님께서 "그런데 단체사진 찍을때는 왜 끝에 계세요? 얼굴도 반만 나오게 하고..."
"승진하고 싶으면 가운데 사장님 옆에 서서 사진 찍어야 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얼룩소가 좋아서 시간내서 자주 오는 것인데 이러다가 양화가 구축될까봐 걱정입니다.
친목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누군가가 자신을 오픈하고 맘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고
같이 친하고 싶어하는데
아무도 그 사람을 받아주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놀때인거라 생각되네요
나를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끼워주고 공감해주길 바라는건 이해되지 않아요
어떤 교육을 받을 때 강사님께서
"조직에서 승진하길 원하세요?" 라고 물으니까
모든 사람이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강사님께서 "그런데 단체사진 찍을때는 왜 끝에 계세요? 얼굴도 반만 나오게 하고..."
"승진하고 싶으면 가운데 사장님 옆에 서서 사진 찍어야 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오호라~ 사진 찍을때는 사장님 옆에 서야 승진이 가까워지는군요~ 어디서 교육하시는 강사님이신지 궁금하네요.
저희 회장님께서는 매일 아침 회사의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잔소리가 어마무시 합니다. 제가 관리하는 현장이 두군데인데 양쪽으로의 거리가 80미터 조금 안됩니다. 매번 저와 반대편에 스셔서 아침마다 카톡 공지가 뜨면 만사 제치고 달려야 합니다. 잔소리 들으러~ 저는 사진속에서 빠지고 싶네요^^
은진님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혹시 친목질은 저희들을 두고 하는 말씀 이실까요?
저희는 서로 구독하고 공감하러 가주는 것이지 어떤 분들에게 위협을 준다던지 어뷰징처럼 서로 만원 몰아주기를 위함도 아닙니다.
저는 서로 적절한 친목이 없다면 만원보고 여기 오래 들리는건 어렵다고 생각해요.
다들 개념 있으신 분들이시라 새로 오신분들 글도 살펴주시는게 보이고요.
저도 은진님 말씀처럼 친해지려면 다가 오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이 대나무숲같이 따뜻하면서 얼룩소의 취지도 생각하며 배우고 함께하는 곳이길 바랍니다.
저같은 분들이 점점 본인 얘기를 못 하실것같아 글을 썼습니다.
제가 오지랖 일 수도 있지만 할말은 해야 했습니다.
은진님 이해쉬운 예리한 댓글 감사해요.^^
제가 잘 못 하고 있는것이라면 알려주셔요~~
오호라~ 사진 찍을때는 사장님 옆에 서야 승진이 가까워지는군요~ 어디서 교육하시는 강사님이신지 궁금하네요.
저희 회장님께서는 매일 아침 회사의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잔소리가 어마무시 합니다. 제가 관리하는 현장이 두군데인데 양쪽으로의 거리가 80미터 조금 안됩니다. 매번 저와 반대편에 스셔서 아침마다 카톡 공지가 뜨면 만사 제치고 달려야 합니다. 잔소리 들으러~ 저는 사진속에서 빠지고 싶네요^^
은진님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혹시 친목질은 저희들을 두고 하는 말씀 이실까요?
저희는 서로 구독하고 공감하러 가주는 것이지 어떤 분들에게 위협을 준다던지 어뷰징처럼 서로 만원 몰아주기를 위함도 아닙니다.
저는 서로 적절한 친목이 없다면 만원보고 여기 오래 들리는건 어렵다고 생각해요.
다들 개념 있으신 분들이시라 새로 오신분들 글도 살펴주시는게 보이고요.
저도 은진님 말씀처럼 친해지려면 다가 오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이 대나무숲같이 따뜻하면서 얼룩소의 취지도 생각하며 배우고 함께하는 곳이길 바랍니다.
저같은 분들이 점점 본인 얘기를 못 하실것같아 글을 썼습니다.
제가 오지랖 일 수도 있지만 할말은 해야 했습니다.
은진님 이해쉬운 예리한 댓글 감사해요.^^
제가 잘 못 하고 있는것이라면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