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과 똥팬티 ^^‘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는 어땠는지 도통 기억 나지 않는데, 별로 속 썩인 기억도 없고, 공부도 무난하게 했으니 걍 혼자서 잘 크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당연히 아니겠지만요 ^^
어제 초2 아들이 학교에서 만든 색종이 꽃과 편지를 가지고 와서 선물이라고 주더군요.
딱 초딩다운 솜씨와 편지. 그냥 이만큼 무사히 큰 것 자체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청 오버하면서 고맙다고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런 제 모습을 보며 아이도 의기양양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어버이날 아침.
아들래미가 어쩐 일로 안깨워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어버이날이라 효도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요.
원래는 한참...
제가 아주 어릴 때는 어땠는지 도통 기억 나지 않는데, 별로 속 썩인 기억도 없고, 공부도 무난하게 했으니 걍 혼자서 잘 크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당연히 아니겠지만요 ^^
어제 초2 아들이 학교에서 만든 색종이 꽃과 편지를 가지고 와서 선물이라고 주더군요.
딱 초딩다운 솜씨와 편지. 그냥 이만큼 무사히 큰 것 자체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청 오버하면서 고맙다고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런 제 모습을 보며 아이도 의기양양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어버이날 아침.
아들래미가 어쩐 일로 안깨워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어버이날이라 효도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요.
원래는 한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