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의 두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2023년 9월 30일)
2023/09/30
2021년 9월 30일에 오픈한 얼룩소의 두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만으로 2살이고, 햇수로는 3년이 되었나봅니다.
(조용히) 축하합니다.
12시 되기를 기다렸어요.
(조용히 축하하는 이유는, 시끄럽게 막 생일 축하한다고 소문내는걸 싫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조심스럽게 한자씩 생각하면서 타이핑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2년 3월에 들어온 사용자라서, 최초 오픈과 이후 시간들(2021년 9월 ~ 2022년 3월까지)은 잘 모릅니다. 가입하고 두어달 방황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글을 쓰고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억하고 기록하는건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입니다.
이곳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최초 오픈일도 알게 되었어요. 2021년 9월 30일에 오픈했더라구요. 기억해두었다가, 사이트 생일 즈음에 한번씩 조용히 축하해주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마침 그날이라, 0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글을 조금 이어봅니다.
얼룩소의 두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도 우연히 알게 된 글터인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매일 또는 가끔이라도 들어와서...
@똑순이 38.1 정도로 떨어졌어요. 39도 넘어서 걱정했는데 조금 떨어졌네요. 아픈 숨소리 내면서 그래도 다행이 자고 있습니다 ㅠ.
이틀 연달아 밤마다 아프니까, 어질어질하네요.
에궁.. 덜 아프고 컸으면 좋겠는데.. 환절기라 감기가 돌아서 어쩔 수 없나봐요. 기도 ㅠ 감사합니다.
저도 얼룩소 두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새콤이 열은 내렸을까요??
아기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만 아프지 말고 크면 더 좋겠네요.
기도할께요~~~♡♡♡
@동보라미 눈이 작아요 ㅎㅎ. '조심스럽게' 하는 이유는 ㅠ 작년에 요란하게 생일 축하해주다가 뭔일(!)이 있어서이구요. 내내 진짜 미안했었어요 ㅠㅡ. 이후로는 조심해서, 축하도 조심해서 해줘야겠단 생각이..
그런데 써놓고보니 ㅠ '눈치보며 사는 나'에 대해 부끄러워지네요 ㅠ0ㅠ. 흐앙.
고마워요. 여행사진 뒷모습이지만 너무 멋진대요. 우영우랑 비슷한 가지런한 단발머리 부러워요!! 이쁠듯.
새벽에 또 새콤이가 열이 확.. 나서 1시간 물수건 + 얼음찜 해줬어요. 좀전에 끙끙하길래, 아픈가? 하며 온도계 재보니 아까보단 떨어졌는데, 낑낑.. 거리다가 자네요. 자면 된거라서 ㅠㅜ
저도 다시 잘려구요. 댓글만 달고.
이틀째 새벽 열투혼 ㅜㅜ. 엄마는 체력전에 강해야 해요 ㅜㅡ. 고마워요. 댓글에 울컥해서. 사랑 감사해요. 난 뭔 사건이 많았네요. 상처 ㅜ0ㅡ. 자야겠어요. 흐극.
....
@최서우 뭡니까? 서우님 ㅠ 이런 과과찬을 ㅠㅜㅜ
고마워요. 부끄럽습니다 ㅠㅡ. 감사해요.
....
@JACK alooker 축하축하축하합니다.
함께 축하합니다👏👏
역시 청자몽님만이 할수있는 이런일들~ 얼룩소는 청자몽보유소 입니다~
@청자몽
'조심스럽게'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십니다 우리 청자몽님은요~
직접 만나보고 싶어요! 말을 참 천천히 하실 것 같고요~
커다랗고 순하고 맑은 눈망울로 저를 바라봐주실 것 같습니다. *^^*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보라미 보람쌤 고마워요! 조심스럽게 축하해요 ㅎㅎ. 저는.
우와~ 우리 정이 많으시고 꼼꼼하신 청자몽님 덕분에 얼룩소가 호강을 하네요!
저도 얼룩소의 두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짝짝짝
@청자몽
'조심스럽게'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십니다 우리 청자몽님은요~
직접 만나보고 싶어요! 말을 참 천천히 하실 것 같고요~
커다랗고 순하고 맑은 눈망울로 저를 바라봐주실 것 같습니다. *^^*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보라미 보람쌤 고마워요! 조심스럽게 축하해요 ㅎㅎ. 저는.
우와~ 우리 정이 많으시고 꼼꼼하신 청자몽님 덕분에 얼룩소가 호강을 하네요!
저도 얼룩소의 두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짝짝짝
@똑순이 38.1 정도로 떨어졌어요. 39도 넘어서 걱정했는데 조금 떨어졌네요. 아픈 숨소리 내면서 그래도 다행이 자고 있습니다 ㅠ.
이틀 연달아 밤마다 아프니까, 어질어질하네요.
에궁.. 덜 아프고 컸으면 좋겠는데.. 환절기라 감기가 돌아서 어쩔 수 없나봐요. 기도 ㅠ 감사합니다.
저도 얼룩소 두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새콤이 열은 내렸을까요??
아기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만 아프지 말고 크면 더 좋겠네요.
기도할께요~~~♡♡♡
@동보라미 눈이 작아요 ㅎㅎ. '조심스럽게' 하는 이유는 ㅠ 작년에 요란하게 생일 축하해주다가 뭔일(!)이 있어서이구요. 내내 진짜 미안했었어요 ㅠㅡ. 이후로는 조심해서, 축하도 조심해서 해줘야겠단 생각이..
그런데 써놓고보니 ㅠ '눈치보며 사는 나'에 대해 부끄러워지네요 ㅠ0ㅠ. 흐앙.
고마워요. 여행사진 뒷모습이지만 너무 멋진대요. 우영우랑 비슷한 가지런한 단발머리 부러워요!! 이쁠듯.
새벽에 또 새콤이가 열이 확.. 나서 1시간 물수건 + 얼음찜 해줬어요. 좀전에 끙끙하길래, 아픈가? 하며 온도계 재보니 아까보단 떨어졌는데, 낑낑.. 거리다가 자네요. 자면 된거라서 ㅠㅜ
저도 다시 잘려구요. 댓글만 달고.
이틀째 새벽 열투혼 ㅜㅜ. 엄마는 체력전에 강해야 해요 ㅜㅡ. 고마워요. 댓글에 울컥해서. 사랑 감사해요. 난 뭔 사건이 많았네요. 상처 ㅜ0ㅡ. 자야겠어요. 흐극.
....
@최서우 뭡니까? 서우님 ㅠ 이런 과과찬을 ㅠㅜㅜ
고마워요. 부끄럽습니다 ㅠㅡ.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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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축하축하축하합니다.
함께 축하합니다👏👏
역시 청자몽님만이 할수있는 이런일들~ 얼룩소는 청자몽보유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