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하다가 삶이 끝날 것 같아요!?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4/04/07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여러분들중에서도 회사와 가정에서의 역할이 많아서 하루만 자리를 비우면 삶이 흔들리는 분들이 꽤 있으실겁니다.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일만 하다가 삶이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말이었습니다. 너무 바쁜시기라 그런지 공감되는 말이었어요. 일과 삶의 밸런스를 찾는 ‘워라밸’을 지나서 일과 삶이 합쳐지는 ‘워라블’ 시대를 살아갑니다. 몸은 하나인데 할 일은 많습니다. 
픽사베이
전 세계의 24시간 낮과 밤은 돌아가면서 바뀝니다. 처리해야 할 일이 계속 쌓입니다. 평일에는 많은 일로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을 하고 끝나지 않는 일은 노트북을 가져가서 집에서도 일을 해야 합니다.  주말이 되면 아이를 돌보고 놀아 줍니다. 아내가 더 많은 일을 하지만 청소, 빨래, 요리, 아이들 목욕 시키기 등 모든 것이 할 일입니다.  

워라밸은 단순히 쉼과 일상을 분리하는 것이라면, 워라블은 좋아하는 취미, 생산적인 활동으로 균형을 잡는 일입니다. 회사를 떠나서 부캐로 열심히 살아가거나 휴가지에서 일상적인 업무와 휴가를 보내는 것도 워라블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부모...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피터팬의 세상살기!
1.8K
팔로워 804
팔로잉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