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과 직장인의 공통점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취준을 꼬박 1년이상 했던 직장인으로 내가 과연 취업은 할 수 있을까ㅠㅠ 내 밥 벌이는 하고 살 수 있을까.. 생각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컸습니다ㅠㅠ 
그렇게 1년 이상 준비했던 길과는 거리가 먼 직장에 취업을 해서 밥벌이는 하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함은 취준생때와 동일합니다ㅠㅠ
직장인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뭐가 있냐 싶겠지만.. 
요즘 시대에 맞벌는 필수고.. 여성인 경우 산전후 휴가 출산휴가 등등 필수로 장기간 휴가를 내야할 때도 있는데..철밥통 공무원이 아니고서야ㅠㅠ 그 자리가 백프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니..ㅠㅠ 평생 직장이 없다는 말처럼 직장인이 되서도 계속 미래를 걱정해야하는 현대사회ㅠㅠ..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