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예측, 유발 하라리 책을 읽고

하루살이
하루살이 · 반갑습니다
2022/03/15
어떻게 해야 현실과 허구를 구별할 수 있는가?
  최선의 방법은 대상으로 삼는 것이 고통을 느끼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고통은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이다. 국가, 기업, 은행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대조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은 살아 있는 존재이다. 허구에 위해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어째서 인간만 이런 허구에 집착해 되었을까?
  (많은 사람이 국가에 희생되며 돈이나 회사문제로 고민하다 자살까지 한다!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면서까지 전쟁에 나간다!)  오늘날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새로운 기술이 진보하면서 현실과 허구를 구별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경제적인 면에서 바람질한 현상일지 모르나 삶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다. 자기 몸이나 감각이 눈앞에 있는 현실과 만나지 못한다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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