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젠 정말 코 앞까지 온 느낌.
지난주엔 아이들 어린이 집에 있는 원생이 확진이 되어
4살 아이들도 간이 검사를 받고 왔고, 이번주 되어 여구 어린이 집에 다시 갈 수 있었다.
회사에서도 주변에 한두명씩 걸리고, 직원 가족들이 확진이 되어 추가적으로 감염이 되고...
친구 녀석들도 하나 둘씩 감염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확진이 된 케이스들이 나오고 있다.
K-방역에 대해 꽤나 잘 해 왔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조금 의아한,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다.
1. 2년이나 넘게 잡지 못할거, 2년 넘게 자영업자들 숨통 조이고, 국민들 힘들게 했는가.
그냥 이럴 바엔, 한달 정도 전국 봉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