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절약만큼은 참 잘하는데ㅠㅠ
재테크의 '재'도 모르고, 막연한 두려움에 은행예적금만 알고 보낸 세월이 아쉬워요ㅜ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싶다가도
조금 일찍 알았으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 텐데 이런 맘이요...

뭔가 돈생각하면 속물 같고, 돈욕심내면 없어보인다는 편견을 가지고 살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더 자유롭고자 하는 제 맘을 솔직히 인정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귀담아 들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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