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테크 수단은 일단 하고 보는 게 맞다
나의 아빠는 소위 말하는 ‘폭락론자’다. 어렸을 때부터 집 값이 높으면 높은 대로 지금은 너무 고점이다, 낮으면 낮은 대로 그것봐라 이제 집값 떨어질 일만 남았다.
하지만 모두 아시다시피 여태 부동산은 장기적 우상향을 해왔다. 젊었을 때 무리를 해서라도 집 한 채라도 샀다면 이렇게까지 삶이 뒤쳐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부동산 뿐만이 아니다. 주식은 주식대로 위험하다. 코인은 코인대로 위험하다. 안되는 이유만 백만가지를 생각해 낸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부자로 가는 사다리를 아예 걷어차는 일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부모님과 달리,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