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범 · 50대 서창주민
2021/10/05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괴로워서 가까이 두지는 않아요. 친구하나는 매일 일기를 쓴다던데. 엄쳥 존경. 그냥 가끔 떠오르면 단상을 끄적거리는 정도, 바로 에세이 한두마디 정도죠. 글을 업으로 하는 분들이 위대하게 보입니다. 엄청한 노동이거든요. 그래도 글쓰기 해서 나중에 작가 되려는 망상을 갖고 있는 1인입니다.책내는 사람 되보려구요. 될까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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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서창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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