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어나서 커피한잔하면서 멍때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예요. ㅎㅎ
책에서 읽은대로 오늘 할 일을 정리해보기도하고 책을 읽기도하고
감사한 일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해요.
마음에 큰 상처를 읽고 방황하던 시기를 저도 겪었었는데.
사람이 참 외로운 존재라는 걸 느꼈었죠..
오전에 일어나는 것 같이 같이 잘 지켜봐요.
얼룩소에 따뜻한 분들 많아서 나도 모르게 자주 오게 되는 데
마음이 힘들 때 잘 찾으신것 같아요.
오늘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