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하기 싫어지는 이유..?
공시 생활을 시작하고 사람을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기간이 길어지니 몇몇 사람과의 연락조차 꺼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친구들이 반갑지가 않습니다.
인스타 같은 SNS를 보면 친구들은 너무 예쁘고 잘 꾸미고 잘 놀고 꿈을 위해서도 무언가 척척 이뤄나가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 아무것도 못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속을 잡으면 만나기 전부터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에도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친구들은 벌써 차를 뽑기도 하고 거의 다 운전도 척척 잘하는데 저는 면허는 가장 먼저 땄으면서 운전을 아직도 못 합니다...ㅠ 친구들과는 벌써 6년 친구입니다. 애들이 좋은 애들인건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몹쓸 자존감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그 친구들과 만나고 연락하는게 재미없고 일 처...
그 기간이 길어지니 몇몇 사람과의 연락조차 꺼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친구들이 반갑지가 않습니다.
인스타 같은 SNS를 보면 친구들은 너무 예쁘고 잘 꾸미고 잘 놀고 꿈을 위해서도 무언가 척척 이뤄나가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 아무것도 못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속을 잡으면 만나기 전부터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에도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친구들은 벌써 차를 뽑기도 하고 거의 다 운전도 척척 잘하는데 저는 면허는 가장 먼저 땄으면서 운전을 아직도 못 합니다...ㅠ 친구들과는 벌써 6년 친구입니다. 애들이 좋은 애들인건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몹쓸 자존감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그 친구들과 만나고 연락하는게 재미없고 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