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파파
예예파파 · 글 쓰기 좋아하는 수집러 입니다.
2022/04/04
그동안 많은 것을 속에다가 품고 사셨군요 나이를 봐도 정말 힘차게 살 수 있을 나이인데
너무나도 자신의 맘을 힘들게 하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고 사셨던가 생각도 해봅니다.

저나 아내는 10년여의 세월가운데 각 가정에서 받아온 상처를 쓰레기통에 버려내는데 참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어떨때는 그 쓰레기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튈때 얼마나 맘이 아펐는지..
각자의 고통은 그사람의 신발을 신어보지 못하는 한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 땅에서 평안의 천국을 누려봐야 또 이생의 천국도 기대하며
맛보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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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주로 문화에 관한 얘기를 다루게 될 듯 합니다. 댓글 달리면 감사합니다. 1000개의 글이 마무리 될때 그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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