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들 결혼식

서지원 · 나의미래를 위해 출발
2022/03/23
반년 전에 친구 아들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으로 기분이 묘한게 든다
그동안 친구와 지냈고 알았던35 년이. 스윽
지나가며 책가방. 매고 다녔던. 그친구와의 지난날들이 지나가니~~ 벌 써~~~
그럴 나이가 되었구나. 한편으론 눈물이 핑돈다

난 벌써2달전부터~~ 일만하니. 대소사를 다닌적이 없다보니 옷을 어떻게 입을까?
그러고 보니 구두도없고.흔한 악세사리도 없고.백도없고.햐~~~이건 뭔가 싶다

열심히 쇼핑하고 반품하고 하다가 상실감 만   들고 옷엔 문제가 없었다 단지. 작년5월 운동하다 갈비뼈2개골절 당하는 바람에. 않그래도 운동은 담 쌓고 사는데 살이 붙어 옷이,,, ㅜ

할수없다 싶어 옷을 사놓고 옷에다 몸을 맞추자하고 다욧시작해서 2kg넘게 감양하니 조금은 봐줄만 하지하고 내 자신과 타협중이다
보정속옷도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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