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맘이  정말 어지럽고 힘들어하는 중이다ㆍ
지난번에도 잠시  언급했던  그 친구얘기ㆍ나의돈과  타인의   돈까지  빌려준 그 친구의  대응 태도 행동에  순간순간 넘 화가난다
약속기간이 9개월이 지나고  그 전의 건  1년이다
타인의  돈이나  약속의 중요성을 얘기한다ㆍ

이해도 해본다ㆍ 하지않는것도 아니다ㆍ그러니 이렇게 기다려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마져도 배려가 아니고  당연한건가??  입밖으로  튀어나올것같은  이   맘들을 어떻게해야 그나마  잘 넘겨질까 ㆍ 
잘되겠지 ㆍ잘풀리겠지ㆍ 잘되고있는거야
이리 생각도 하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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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감정소비를  넘하고있는 날 발견할때마다  내가 
놀란다 ㆍ놀란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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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에서  이루어진  일
누구 탓 할거없다ㆍ
지금의  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