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다이어트 시작
2022/03/25
지난 월요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너무 많은 것들을 한 번에 시작하면 작심삼일이 될까 싶어서 아직 운동까지는 시작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정신줄 놓고 먹던 습관부터 조금 진정(?)시키는 중이다.
그랬더니 일주일만에 붓기가 빠지는지 2kg가 빠졌다.
나는 제대로 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
(아, 물론 그렇다고 내가 날씬하단 말은 아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몸이나 하지 않았을 뿐.)
"제대로 된" 이라는 단서를 단 이유는 그동안 스트레스 때문에, 바뀐 생활 환경 때문에,
몸무게 변화가 한 번 있기 시작하면 10kg 내외를 오락가락 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 홀로 멕시코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바뀐 식습관과 환경 등으로 12kg가 한 달 사이에 훌쩍 쪘다가 어느 정도 음식도 적응 되고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는...
너무 많은 것들을 한 번에 시작하면 작심삼일이 될까 싶어서 아직 운동까지는 시작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정신줄 놓고 먹던 습관부터 조금 진정(?)시키는 중이다.
그랬더니 일주일만에 붓기가 빠지는지 2kg가 빠졌다.
나는 제대로 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
(아, 물론 그렇다고 내가 날씬하단 말은 아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몸이나 하지 않았을 뿐.)
"제대로 된" 이라는 단서를 단 이유는 그동안 스트레스 때문에, 바뀐 생활 환경 때문에,
몸무게 변화가 한 번 있기 시작하면 10kg 내외를 오락가락 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 홀로 멕시코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바뀐 식습관과 환경 등으로 12kg가 한 달 사이에 훌쩍 쪘다가 어느 정도 음식도 적응 되고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