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지금이 아름다운
지금이 아름다운 · 언제부터인지 혼자노는 사람
2022/03/17
양희은씨 노래중에 ''한계령''이라고
시절이 지난분들만 아시려나ㅡ
그노랫말중에 '한줄기 바람처럼살다가고파 '라는 구절이 가슴에닿아
정말 오랫동안 제2의 이름을 한계령이라 썼네요. 서른넘어의 지인들은 제이름이 계령이고 성이 한씨.
한계령에 가면 전화하고
노래 나와도 연락하던
나의 벗들이 있었는데 

지금 여긴 바람과 비가 동행하니
구름 ,바람몰고다니는 저만 있으면 완벽한데 깜깜한 허공에
나를 던지는게  무언지 몰라

오랫만에 한계령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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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견디라고 한달만 버티라고 일년만 바둥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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