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지금 살아가는 의미가 과연 무엇일까?
결국 지금 우리들은 좋은것을 먹고, 좋은것을 입고, 좋은곳에서 살기를 원하기때문에,
하루 24시간을 일하고 있다.

인간이기에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다 포기하고 24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체 보내면 자책감과 포기만 생각할뿐이다.

이번주에 아는 동생을 만날 예정이다.
동생을 만나면 당연히 밥을 사줘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내 맘속은 더치페이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크지만, 돈벌이가 동생보다는 괜찮타보니
내가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겉은로는 정말 좋은 동생이라 말하고는 있지만, 만날때마다 돈이 들어갈꺼라는 생각에
가끔은 동생과의 관계에서 어느정도는 선을 지키려고 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충분하다고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