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자신이 차린 가게에 '어울릴만한 손님'이 2030세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와닿습니다.
가게의 주인이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에 맞는 손님을 골라받겠다는 생각은 참 쉽게 가게를 운영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물론 가게 측에서는 몰상식한 행동을 한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세운 정책이겠지만 굳이 특정 연령층으로 앞에 '노'를 붙여가며 거절할 이유가 있는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이런 이상한 규칙을 만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선택적 배려'가 아닌 좀 더 넓은 배려를 생각하는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가게의 주인이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에 맞는 손님을 골라받겠다는 생각은 참 쉽게 가게를 운영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물론 가게 측에서는 몰상식한 행동을 한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세운 정책이겠지만 굳이 특정 연령층으로 앞에 '노'를 붙여가며 거절할 이유가 있는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이런 이상한 규칙을 만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선택적 배려'가 아닌 좀 더 넓은 배려를 생각하는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뉴스기사를 보고 알겠더라고요. 인테리어 자체가 젊은 세대를 위한 것이다..라는 대목을 읽었을 때부터 이 사장은 자신의 손님을 골라받으며 손님도 인테리어하는구나..라고요. 선택적 배려라는 말이 와닿네요. 배려라는 건 모두를 위해야하는데 2030만을 위한 게 배려라고 생각하는게 참..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뉴스기사를 보고 알겠더라고요. 인테리어 자체가 젊은 세대를 위한 것이다..라는 대목을 읽었을 때부터 이 사장은 자신의 손님을 골라받으며 손님도 인테리어하는구나..라고요. 선택적 배려라는 말이 와닿네요. 배려라는 건 모두를 위해야하는데 2030만을 위한 게 배려라고 생각하는게 참..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