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내 자식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몸과 마음
몸과 마음 · 편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2/04/01
내 주변 30대 40대 부모들에게 
"나보다 내 자식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이렇게 물어보면 절반 이상이
나보다 내 자식은 못 살 것이다라고 답을 합니다.


사실 아무런 생각 없이
장난 반으로 물어봤던 내용인데
나한테는 그 답변이 꽤 큰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시나요?
본인 자식이 본인보다 잘 살 것 같나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내 자식은 나보다 잘 먹고 잘 살아야지 !'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세상이 진짜 빡빡 하긴 한가보네요.

그런데 재밌는 것은
왜 본인 자식이 본인보다 못 살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잘 설명하지는 못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현대 사회는 힘들다
경쟁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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