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없냐고 물어보는 주변사람들이 문제죠
저는 송송님보다 나이가 더 많은데도 차 없습니다. 집 없습니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명품백, 차는 사치죠
저도 10년 넘게 자취하는데 원룸 살다보니 주변 시선을 의식하게 됩니다. 
직장생활 10년이 넘었는데 왜 전세가 아닌 아직까지 원룸에서 자취하냐는 무언의 질문들. 
하지만 전 굴하지 않습니다! 사실 신경쓰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도 제 사정이 있으니까요
그들의 시선이 제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것도 아니고, 제 삶에 도움을 주는것도 아닙니다
송송님도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