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대해 1도 모르기도 하지만 
그래서인지
좋은 그림을 봐도 
크게 감흥을 받지 못하는 나였다 .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그림비Grimb 작가님의 그림을 보게 되였다
 
순간 
그림을 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게 만들만큼
그림을 보면서 멍을 때리게 되였고 
달콤하고 따뜻한 감정으로 마음이 몽골몽골해졌다 
그때부터 작가님의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였다

그러다 
돈키레터에서 올라오는 글을 보게 되였다 
Grimb작가님에 대한 소식이였다 
경매일정과 경매가격 등이 포함되여 있었는데 
순간 
인생 처음으로 나도 그림을 사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어떻게 사는지,
가격은 어떻게 정하는지,
요즘 nft관련하여 많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트랜드를 읽고 봐야할지,
모르는 것 천지였다.

그저 작가님의 그림이 좋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