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혜인♥ · 투잡뛰는 정신없는 연년생맘^^
2022/02/07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만 있으면 충분하다.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이 지구에 살아서는 안되는 도둑놈에 다름 아니다. " 라는 말씀이 왜 이렇게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을까요...
아침에 글을 읽고 하루 종일 "그래 맞아... 그렇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읽으러 왔습니다.
제 남편도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얼룩커님의 글을 전달했더니 공감하는 눈치였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정말 일만 하시다가 환갑을 1년 남기시고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거든요. ㅜㅜ 

제 남편이 부자가 되겠노라 이야기를 하면 저는 "난 부자같은거 안되도 되니까 그저 생활하는데 필요한 돈만 안정적으로 마련하면 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면서도 나는 아직 젊은데 너무 야망과 꿈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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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잘 하고 싶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싶은 욕심쟁이 엄마입니다. 정신 빠지게 바쁜날의 연속이지만 여유 시간 있을때 글 읽으며 힐링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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