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이런 글을 보면 참...
제가 받은 제 친구 느낌은 일 할 땐  쉬는 날 언젠지 물어보고 쉬는 날 만나서 하는 말이 니가 돈 버니까 밥 사라.
또는 커피 사라. 이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로 만나고 싶은 생각도 안 들고 쉬는 날도 알려주고 싶지가 않았었죠.  그러다 일을 그만 두게 되었을 때도 만나자 해서 나가면 지갑 안 가져 왔다고 밥 값에 커피 값에 주차 비용까지 빌려 달라고 하곤 입금 시켜 준다던 친구가 몇 년이 지나도..(저는 왜 그런 친구들만 꼬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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