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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7/29
 저런 구독도 있군요. 신선합니다! 제가 유럽으로 배낭여행 갔을 때 소위 말하는 상처 나고 못난이 채소도 제값 받고 팔던데 ...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가 좀 이쁜 걸 더 따지는구나 싶었어요. 저는 얼마 전에 못난이 새송이버섯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을 샀는데 2kg에 무배로 1만원이었습니다. 받아보니 동글동글 어찌나 귀여운지 ㅋ 아버지댁에도 좀 가져다드리고 열심히 구워 먹고 볶아 먹고 있어요. 가뜩이나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는데, 버려지는 채소들이 없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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