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3/01/26
복지관 파견근무로 바자회를 도왔습니다 창고에서 물건 꺼내기 였죠 창고는 습기 방지를 위해 밑이 들리는 구조 였습니다  계단 6칸정도 띠워진 구조 입니다 근데 전 너무 위험하다 보았습니다 계단 폭이 너무 좁아 무거운 물건 내릴 때 너무 위험 하더군요

발을 헛디디기 좋은 폭이랄까요?
그 업무를 하다 다칠뻔한 이도 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사회복무 요원들이 업무의 전반을 다했고 저도 거들었지요 2할 정도?

복지하는 곳도 안전배려가 부족한데 하물며 다른 곳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노동시장의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아 가슴이 쓰렸습니다

글을 보고 안전의 소중함을 느낀 글을 써보았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포인트가 너무 적어 고집을 내려놓습니다
952
팔로워 427
팔로잉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