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9/12
본격적으로 물가가 오르는것 같네요.
8월말쯤에 농심에서 추석연휴가 끝나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때는 모든 곡물가격가 원자재가 급격히 상승하던 시기라...내심 이해가갔습니다만...이제 실제로 온  몸으로 체감되다보니...조금 섭섭한 생각도 듭니다. 추석연휴때 아내랑 칼국수집에 들렸습니다.  물론 당일이라서 가게가 문을 닫았긴했지만, 매뉴판의 가격을 볼수 있었죠. 해물바지락칼국수 9000원. 수도권이나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저렴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으시겠지만, 대구는에서는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더군나다 시내번화가도 아닌 동네에서 저정도 금액이면 매우 높은 금액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365감자탕이라는 체인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뼈다귀해장군1만원.... '이상하다...얼마전까지만 해도 8천원에 먹었던것 같은데...' 저의 기억외 왜곡되었나봅니다. 뉴스에서만 보도 서울 및 수도권의 가격을 대구에서도 몸소 체험하고 나니 정말 고물가의 시대에 살고 있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물...
아리의 느린하루🐤
아리의 느린하루🐤 · 사회초보의 이런저런 일기장
2022/09/12
돈이 우선순위 1등..?
경제/소비자+1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만 오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
물건 사는데 예전엔 상표, 맛 등을 더 우선적으로 봤다면 지금은 가겨표가 1순위가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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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보의 이런저런 일기장
느린 병아리가 닭이 되는 그날까지 사회초보가 쓰는 이런저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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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곡